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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루트

라잇루트 마지막 이야기!

삼장법사[simple] 2020. 11. 18. 01:17

안녕하세요.

라잇루트의 서포터즈로서

활동한지 어느덧 한 달이 넘어가네요.

 

이 포스팅이 서포터즈로서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를 하면서 라잇루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어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서포터즈를 마치며

라잇루트라는 브랜드 전반에 대한 소개와

제가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라잇루트는 의류 디자인을 넘어서

그 이름처럼 올바른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에 판매 수익의 일부를 플랫폼과

공간 사업에 사용하고 있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디자이너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라잇루트는 청년 디자이너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답니다.

 

그러나, 좋은 가치만을 추구하고

옷이 형편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라잇루트는 1020세대를 타켓으로

한 스타일로 특히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을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옷이 다들 예쁘지 않나요ㅎㅎ

서포터즈가 벌써 끝나는 게

참 아쉽습니다ㅠㅠ

 

서포터즈를 통해 한 달동안 누구보다

라잇루트와 가깝게 지내왔는데

정말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핏과 색감

그리고 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디테일 포인트가 매력적인 옷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가격대가 높게 측정되어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옷의 퀄리티와

 

다음 세대의 디자이너를 위해 지원하는

라잇루트라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고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

라잇루트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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